박대용 대표ㆍ유성섭 노조위원장 공동 수상

▲ 박대용 인천도시가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 유성섭 인천도시가스 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

인천도시가스가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9회 보람의 일터 심사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8일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에서 박대용 대표이사 사장과 유성섭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도시가스는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선진국 수준의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가스안전홍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의욕 향상을 위해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에서 부터 해외연수, 문화행사관람 등으로 신바람 나는 기업 문화 조성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보람의 일터 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작돼 보람의 일터 조성과 생산성향상에 공이 큰 우수기업과 노사화합 및 기업경쟁력 제고에 힘써온 우수관리자를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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