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평가대상 선정… 임직원 노력 결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올해 처음으로 받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위원회는 1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통시책과제(50%)와 자율시책과제(20%) 추진실적, 부패방지 성과(30%)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부패방지시책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올해 첫 평가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기관장의 노력, 반부패․인프라 구축 등 공통시책과제와 반부패수범사례 등 자율시책과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이천호 이사장 취임이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온 윤리경영활동의 결과임을 자축하면서도, 올해 평가결과를 분석해 미흡한 부분을 조속히 개선하고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청렴 석유관리원’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여 내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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