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지회장...인천광역시지회 최우수 지회 표창

(사)한국주유소협회 제21대 중앙회장에 김문식 경기도지회장(사진)이 당선됐다.

주유소협회는 21일 제24차 대의원총회를 개최, 경선을 통해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은 김문식 후보자가 제21대 한국주유소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문식 신임 회장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으며 그동안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지회 지회장을 맡아왔다.

김문식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대정부 투쟁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실속 있는 정책 추진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전국 각 회원들이 성원과 협조를 통해 함께 뜻을 모아 다시 한 번 협회가 새롭게 도약해보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주유소협회는 이날 인천광역시지회를 최우수지회로, 울산지회 등 2개 지회는 우수지회로 각각 선정, 표창했다.

▲ (사)한국주유소협회 제24차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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