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 체결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21일 타이머콕을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21일 타이머콕을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가 21일 치매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타이머콕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판의 가열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등 비상상황 발생시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닫아 가스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가스안전장치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광역시 주거 취약계층의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용자에게 맞춤형 가스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가스사용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은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맞춤형 가스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서 가스사용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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