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통해 'All Star 30' 기업 및 정유산업부문 최고상

[에너지신문] S-OIL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5년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 기업)'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

▲ S-OIL이 17일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All Star 30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
▲ S-OIL이 17일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All Star 30 및 7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

S-OIL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 기름’과 브랜드 본질인 ‘긍정 에너지’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광고 캠페인,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S-OIL은 온실가스 감축이 포함된 ESG 로드맵을 수립하고, 환경부의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체계적인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S-OIL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유일하게 13년 연속 DJSI World 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S-OIL은 정유, 석유화학 및 윤활부문의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 추진중인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약 9조원)인 샤힌 프로젝트(Shaheen)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회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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