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서비스원과 가스 안전성 제고 및 도민 복지증진 협력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 및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향후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가스안전관리 및 사고예방, 도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증진, 도민 대상 가스안전 홍보·교육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7일 제주사회서비스원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 및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7일 제주사회서비스원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 및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12월 개원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종합재가센터 및 어린이집, 복지관 등 도내 아동·노인 복지시설을 수탁·운영하고 민간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관계자는 “도내 사회서비스 제공 전문기관과의 가스안전관리 및 지역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공헌으로 공사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한 지역민의 체감도를 증진시키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의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를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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