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엔 49억4500만원 인정

(사)ESCO협회(회장 이범용)은 7일 2010년 4분기 ESCO 자체투자실적 신청을 마감한 결과 신청업체 6개사, 신청건수 15건, 신청금액 51억 4300만원 중 49억4500만원이 자체투자실적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또 2010년 ESCO사업 자체투자실적 전체 실적인정금액은 23건 108억4000만원으로 2009년에 비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SCO협회의 관계자는 “지난 10월 ESCO산업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만큼 2011년에는 보다 많은 ESCO사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협회 또한 ESCO의 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