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보급 확산 보조지원 최선

[에너지신문] 2023년 계묘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만사 형통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은 통과시키고, 지구 표면에서 복사되는 적외선은 흡수해 대기의 기온을 급격하게 상승하게 하는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에너지시스템을 전환해야 합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수요관리가 선결돼야 합니다. 효율 높은 기기들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화석연료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태양광발전, 태양열온수, 풍력발전, 바이오에너지 등의 청정에너지 생산을 적극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는 올해 청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목적 실현을 이행하려 합니다. 또한 정부 에너지정책의 신뢰성 확보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보조지원 역할을 하는데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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