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 전화위복 기회 삼아야

[에너지신문]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건승(健康)하시고 복(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금리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건설경기가 내리막이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입니다. 하지만, 어려움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위기는 곧 기회였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대처해 나아가야겠습니다.

협회는 시공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분야 진출을 위한 자격취득 전문교육과 국회, 정부, 관련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업역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래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보일러 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온돌설치확인서 의무화를 위해 국회, 정부 및 관련기관에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이러한 제도들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에너지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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