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가스보일러의 탄탄한 기술력 바탕으로 ‘안전 중심’ 제품 개발
7가지 안전보호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는 물론 공간의 보안까지 높여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보일러뿐 아니라 환기 시스템과 도어록 등 홈 오토 분야로 사업을 확장, 고객의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프리미엄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를 선보였다.
대성 S라인 도어록 DSD-series는 국내 최초 가스보일러를 도입, 70년간 보급해 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도‧습도, 열 가열, 견고성, 반복성, 염수분무 테스트 등 8가지의 엄격하고 깐깐한 제품 반복 시험을 거쳐 품질을 검증 받았다.
여기에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7가지의 안전 보호 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자의 안전을 중점으로 두고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허수기능으로 비밀번호 노출 방지 △외부의 비정상적인 문 열림 감지 시 침입 경보음 발생 △등록되지 않은 비밀번호 5회 이상 입력 시 1분간 키패드 정지 기능 △이중인증 기능(비밀번호+카드 키, 비밀번호+지문) △내‧외부 안심 모드 △고온 감지 경보 △전기 충격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제품은 쉽고 빠른 이용이 가능한 푸시풀 도어록(DSD-P6200)과 실내에서 핸들 작동만으로도 손쉽게 열 수 있는 주키 도어록(DSD-H1300),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무타공 도어록(DSD-M600), 심플한 디자인의 보조키 도어록(DSD-S200)으로 구성돼 있다.
이 도어록은 사용자의 실내 환경이 제각각 다르므로 환경에 맞춰 취사선택이 가능하며, 제품색이 쿨 그레이와 검은색으로 선보여 어디에서나 고급스럽고 유려한 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옵션 사양으로 리모컨과 스마트 앱(APP)을 통해 문 열림 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집 안 홈오토메이션 비디오폰과 연동할 수 있어 외부의 물리적인 파손이 감지될 경우 비디오폰으로 파손 경보가 전달되기에 비상상황을 빠르게 인지, 대처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성 S라인 DSD-series는 도어록의 근본적인 기능에 착안, 7가지 안전 보호 기능과 간편한 사용을 위한 리모컨/스마트 앱을 통한 문 열림 기능, 비디오폰 연동 등으로 불미스러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일상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