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에너지가 한국회계정보학회 주관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 경남에너지가 한국회계정보학회 주관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는 지난 19일 한국회계정보학회가 주관하는 2022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회계정보학회는 회원사 상호간에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발족해 회계학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회계정보학회에서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은 자본시장에서 경제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회계정보를 제공해 회계정보이용자들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남에너지는 비상장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상장 회사 수준의 내부회계 통제시스템을 시행해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투명경영대상’ 수상을 회계투명성 향상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아 내실을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경남지역내 5개 시 4개 군의 86만명 이상의 도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사용함으로써 ‘탄소 중립’이라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탄소 배출 제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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