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22일 대전충청감사협의회와 함께 충북 음성군 일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와 직원 및 대전충청감사협의회의 회원기관인 한국조폐공사, 충남대학교병원의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대전충청감사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충북 음성군 일대 독거노인 가구 등 4가구에 대해 약 12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시설 안전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3년도에 충북혁신도시에 최초로 이전해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찬기 감사는 “이번 연탄나눔 활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