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0일 국제유가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달러화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으나,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수요 우려는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93.6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64달러 오른 86.4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2.62달러 하락한 87.18달러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