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함께 진행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3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무재해 2배수(800일)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아울러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전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전 직원들의 안전실천결의로 시작됐으며, 이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비상대응훈련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재해 차기 달성 목표인 1200일을 설정했으며, 2023년 한 해 무재해 기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에는 영월 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진 및 가스 시설 화재 폭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이어졌다.

양윤영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은 “이번 안전결의대회를 계기로 보호구 착용·안전보건표지 부착·안전보건교육 실시·안전작업절차 준수 등 4대 필수 안전 규정을 준수해 향후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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