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앱 'PATH' 월 이용자 100만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에너지신문] 에스씨지랩(주)이 도시가스 모바일 통합 플랫폼 ‘가스앱(PATH)’ 활성 사용자 100만 돌파를 앞두고 각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9월말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에너지 IT 서비스 기업 에스씨지랩은 도시가스 통합 모바일 플랫폼 ‘가스앱(PATH)’의 월 활성 사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각 회원사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 ‘찾아가는 푸드트럭’을 진행했다.
이는 가스앱(PATH)을 이용 중인 회원사들과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가스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홍보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에스씨지랩은 회원사에 직접 푸드트럭을 보내 무료 음료, 샌드위치, 과일, 쿠키 등 간식을 제공하고 룰렛 돌리기와 명함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도시가스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9월 말 제주도시가스를 시작으로 10월 한달 간 JB, 군산도시가스, 인천도시가스, 대륜 E&S, 귀뚜라미 에너지, 서울도시가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는 “앞으로도 서비스 회원사간 사업 성장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회원사는 물론 해당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상승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스앱(PATH)’은 도시가스 업무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요금 조회, 납부, 방문 예약, 자가 검침, 챗봇, AMI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방문이나 24시간 대기 없이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누적 다운로드 300만, 월간 활성 사용자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스앱(PATH)은 현재 가스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로, 적립한 캐시로 요금을 납부하거나 현금화할 수 있는 가스 캐시 제도를 운용 중이다. 사용자는 가스앱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캐시 보상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추가 캐시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를 가스 요금으로 납부할 수 있어 기존 모바일 고지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