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EQM591’ 공개…‘나비엔’만의 차별점 전달
기존 온수매트 CF와 차별화된 컬러감‧영상미 선사
0.5도 단위 초정밀 온도조절 ‘듀얼온도센싱’ 소개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0.5도 초정밀 온도 제어로 숙면온도를 만드는 가전 ‘나비엔 메이트’의 TV CF를 공개했다.

나비엔 메이트만의 ‘듀얼온도센싱’ 기술로 나에게 딱 맞는 숙면온도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번 CF는 기존 온수매트 CF와는 차별화된 연출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나비엔 메이트 TV CF 스틸컷.
▲ 나비엔 메이트 TV CF 스틸컷.

1도 단위의 온도조절을 넘어 0.5도 초정밀 온도 제어의 시대를 열겠다는 경동나비엔의 자신감을 독특한 컬러감과 뛰어난 영상미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온수의 포근함을 나타내는 주황색과 신제품 ‘EQM591’의 컬러인 블랙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임팩트를 남기고, 배우 김혜수와 유지태가 숙면온도를 찾기 위해 설전을 벌이는 연출을 통해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우 유지태와 김혜수의 환상적인 호흡이다. 지난 8월, ‘나비엔 콘덴싱 ON AI’ CF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이른바 ‘특급 케미’를 자랑한다.

그간 경동나비엔의 방향성을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변해온 배우 유지태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는 뛰어난 연기력과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나비엔 온수매트’만의 차별점을 전달한다.

자신에게 맞는 ‘숙면온도’를 1도 단위로 고민하는 김혜수에게 유지태는 ‘나비엔 온수매트’만의 0.5도 단위 ‘숙면온도’를 제시한다.

“그래야 숙면하니까”라는 유지태의 확신에 찬 모습과 0.5도 단위의 세심한 센싱만이 진정한 ‘숙면온도’임을 깨닫는 김혜수의 모습을 통해 ‘숙면온도를 만드는 가전’으로서 고객에게 숙면을 선사하겠다는 경동나비엔의 의지가 드러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현대인의 ‘숙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내 몸에 딱 맞는 ‘숙면온도’”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하기 위해 한 단계 더 진화한 나비엔 메이트만의 장점을 TV CF를 통해 전달하고, 고객의 숙면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진심과 의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EQM591’은 0.5도 단위의 초정밀 온도제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고객의 숙면을 돕는다.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를 구현하는 ‘수면모드’와 30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해 개인별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 예약’ 등의 슬립케어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또한, 미리 데워 놓을 필요없이 바로 따뜻한 온도를 느낄 수 있는 ‘빠른 난방’ 기능,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이온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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