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임팩트 포럼서 ‘KOGAS-Tech 윤리경영’ 발표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22 BIS 임팩트 포럼’에서 청렴벨 타종식에 참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KOGAS-Tech 윤리경영’을 발표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2022 BIS 임팩트 포럼’에서 청렴벨 타종식에 참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KOGAS-Tech 윤리경영’을 발표했다.

[에너지신문] 가스기술공사가 반부패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달 30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최한 ‘2022 BIS 임팩트 포럼’에서 청렴벨 타종식에 참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KOGAS-Tech 윤리경영’을 발표했다.

UNGC는 이번 포럼에서 3년간의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Business Integrity Society) 프로젝트 추진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BIS는 지난 2019년부터 반부패 관련 제도 개선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돼 온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가스기술공사는 매년 기관장 주도하에 BIS 서약에 참여하고 있으며, 반부패 방지를 위한 환경조성, 역량 강화 등에 동참해 오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반부패·윤리경영활동으로 △윤리경영 관리체계 강화 △이해충돌방지·반부패 제도 개선 △공정에 가치를 더한 윤리경영을 발표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반부패는 개별 기업의 대응만으로는 어렵기에 연대해 공동노력을 해야 한다”라며 “많은 기업, 공공기관들이 이번 3년간의 성과와 관련 사례를 참고해 반부패 문화 조성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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