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분야 발전 밑거름되길

[에너지신문] 에너지산업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자원산업의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국내·외 에너지산업에 통찰력 있는 안목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전문 언론사로서 가스, 전력, 에너지 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정책과 국내·외 에너지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 에너지신문이 한 차원 더 도약하는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공사도 정부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의 생산·공급·유통 및 기술개발 등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 대한민국 대표 수소경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LNG를 기반으로 한 벙커링, 냉열, 연료전지, GTP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미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사 임직원은 올해 2022년을 공사의 미래 30년을 결정짓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수소분야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오신 에너지신문이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분야의 비전 제시와 경쟁력 제고로 에너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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