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 최전선 ‘첨병 역할’에 감사

[에너지신문] 에너지·환경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에너지․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소식을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에너지 산업계가 겪는 고충을 대변하며 이의 해결을 위해 최전선에서의 첨병 역할을 해주고 계심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이라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추구하며 녹색경제의 주도권을 둘러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향한 속도감 있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은 기후위기 대응뿐만 아니라 국민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한국을 물려주기 위한 현세대의 책무입니다.

공단도 이에 발맞춰 ‘에너지효율’, ‘재생에너지’라는 두 바퀴의 연계와 균형에 집중해 에너지생태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주요 수단이 될 산업·건물·수송·기기 분야의 에너지 산업생태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신문이 에너지․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유일무이한 에너지 전문지로써 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에너지산업을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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