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수성적 시상 및 2012년 선전 다짐

경남핸드볼협회(회장 신기택)는 20일 경남에너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경남 헨드볼협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신기택 회장과 김희태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3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 및 경남체육회 권영민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총회에서는 신기택 회장이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과 함께 2011년 핸드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체육회 회장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2011년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한 마산팔용초등학교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으며 이 학교 최예영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신기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