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사업자 경제적 향상에 매진할 것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기념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에너지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대표님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사명감과 열정에 업계를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세계에너지 시장의 변화무쌍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LPG업계에 필요한 정보와 세계에너지 시장 분석을 통한 정책 방향 제시로 업계에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가 고민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탄소제로’ 에너지원으로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환경 속에서 에너지산업 생태계가 격변하고 있어 기존 에너지업계뿐 아니라 LPG산업계의 생존이 생각보다 빠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으로 치밀한 대비책을 세워 대응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PG업계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몇 년에 거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중 조그마한 결과로 우선 임원진의 헌신적 노력으로 조합원의 사업전환과 신규시장 확보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LPG사업자의 경제적 지속성과 권익향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LPG의 신수요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시장 개척은 물론 정부의 정책지원 요청과 규제 개혁 등 새로운 에너지산업 환경에 맞는 정책 개발 통해 기존 불합리한 난제를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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