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발전에 노력해 온 노고 ‘감사’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창간 이후 건전한 에너지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 관련 정보제공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에너지 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듯,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에너지 산업은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여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여러 선도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세계적으로 'RE100'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써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도 흐름에 맞게 나아가는 과정에서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원전과 재생에너지 조화의 합리적인 에너지믹스로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에너지 정책이 수립되고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재생에너지 관련된 언론매체와 기관, 단체, 기업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함께 소통과 이해로 조금씩 맞춰나간다면 반드시 실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태양광공사협회도 태양광 시장의 안정화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공헌하는 협회로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성공을 위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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