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송강전통시장상인회 및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 송강전통시장상인회 및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송강마을 마켓축제’ 행사를 지원했다.

‘송강마을 마켓축제’는 공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하는 상생 마켓축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강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전원자력연료,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이번 송강마을 마켓축제는 송강전통시장 상인 60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지역주민 셀러와 시장 상인이 함께 하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 전문 뮤지션 초청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ESG상생협력처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상생·협력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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