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방문...고압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당부

▲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가 2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가 22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국가 중요기반 시설의 가스사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2일 삼성전자(주) 화성사업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찬기 감사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 생산에 이용되는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임 감사는 “삼성전자의 초일류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에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사소한 위험요소도 놓치지 말아줄 것을 부탁드리며,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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