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전문가 모여 과학적 미세먼지 해법 찾는다
국내외 전문가 모여 과학적 미세먼지 해법 찾는다
  • 정애 기자
  • 승인 2022.09.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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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한‧중‧영미권 전문가 참여 국제 학술회 열어
과학적 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정책 동향‧연구성과‧연구방향 모색
▲ 미세먼지 정책 추진 국제학술회 포스터.

[에너지신문]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3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 7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에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미세먼지 정책 추진을 위한 국제 학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생태환경부 대기환경규획연구소, 아시아청정대기센터(CAA),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환경청(EPA)을 비롯해 우리나라,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등의 미세먼지 전문가, 대학교수 및 연구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의 최근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향후 연구방향을 모색한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최근 미세먼지 정책 동향과 성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구축 △미세먼지 건강영향 분석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최근 미세먼지 정책 동향과 성과’를 주제로 △미세먼지 정책에 따른 저감효과 분석결과 △중국의 대기질 개선과 중점권역 추동절기 관리방안 △세계보건기구(WHO)의 대기질 권고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사례 및 활용조치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구축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산정 및 평가체계 △중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목록(인벤토리) 구축현황 △대기 관리를 위한 배출량 자료 개발 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미세먼지 건강영향 정책효과 분석기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3부에서는 △한국의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중국의 대기오염에 따른 건강영향 연구의 현황 및 도전과제 △미국의 기존 및 신종 대기오염물질의 건강영향 분석방법을 설명한다.

김진식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최근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기질 권고 기준을 연평균 5㎍/m³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기질 개선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국내외 정책 및 연구성과를 공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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