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전예방 및 건강하고 쾌적한 일터 확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25일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협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 상담 등의 지속적 건강 이력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25일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25일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약식 진행 후 전 직원이 참석해 위급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과 근래 지속적으로 증가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개인별 건강 상담 서비스도 진행했다.

강석영 본부장은 “우리광역본부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도 강화해 중대재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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