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2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달러화 강세, 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 증가 등으로 하락했으나,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의 감산 가능 발언, 카자흐스탄 석유 수출 일부 중단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96.48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54달러 하락한 90.23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39달러 하락한 93.9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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