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올해 3회째 … 비상시 대응능력 강화 및 안전관리

▲ JB(주)의 안전점검원이 정압기 Maintenance 현장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JB(주)의 안전점검원이 정압기 Maintenance 현장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JB(주)는 안전점검원의 정압기 관리 역량 및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정압기 Maintenance(점검 및 유지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JB(대표이사 사장 한권희)는 5일 정압기 Maintenance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은 현장교육 참여 및 테스트를 통해 정압기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실제 가동중인 현장에서의 교육훈련을 통해 비상시의 대응능력 강화 및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각 팀에서 높은 수준의 정압기 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JB(주)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도 시행하는 정압기 Maintenance 교육 프로그램은 안전관리 담당 전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수 역량 보유자를 선발하여 교육강사 육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율적 교육참여 및 Maintenance 수료제 도입을 통해 구성원들의 의욕을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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