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 및 직원 간 소통·화합 시간 가져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해수욕장내 가스안전 확보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내 가스안전 확보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내 가스안전 확보 및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제주본부는 28일 본부 직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계절음식점들에 대한 가스시설 점검 및 바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제주도는 여름 휴가철이면 마을자치회에서 해수욕장 및 계곡 등 유명 휴양지에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제주본부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해수욕장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계절음식점 가스 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지역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바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쳐 약 100kg 쓰레기를 처리했다.

가스시설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후 세대간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