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8일 휴가철을 맞아 창원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8일 휴가철을 맞아 창원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8일 휴가철을 맞아 야영객들이 많이 찾는 창원시 의창구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박주야 의창구청장을 비롯한 창원시 의창구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달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 등 홍보용품과 가스안전 홍보책자를 나눠 줬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과대불판사용 금지 △부탄캔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텐트내 가스용품 사용 금지 등 캠핑장에서의 가스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상민 경남본부장은 달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돼 많은 시민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부탄캔 안전사용 등 캠핑장에서의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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