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는 27일 성북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성기창 성북구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자리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성북구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성북구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대륜이엔에스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 코로나의 재유행으로 어쩌면 예년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시고, 온정을 나눠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밝히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소외계층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하면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이웃사랑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 또한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회사로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과 유지 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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