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는 15일 서울시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발전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 발전장학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2004년부터 이어져 왔다. 해당 기금은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며, 학생들의 학습의욕 증대 및 창의력 계발에 기여하고 있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한 기업의 지원활동은 의미있는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 미래 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하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과 함께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각 급 교육 시설의 도시가스 안전 관리 및 사고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성금 및 학자금 기부, 봉사활동 및 안전 관리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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