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성 위원장 "조합원 권익 향상"...우수조합원 포상

▲ 이운성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15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 이운성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15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이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아 15일 충북 음성군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조합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운성 위원장, 임호선 국회의원, 현정희 민주노총공공운수위원장, 유관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 재확산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이운성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이라는 공사의 설립 취지에 맞게 안전관리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정을 개선하겠다”며 “또한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단결로 공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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