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9월 8일까지, 초ㆍ중생 대상 작품 접수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가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초등ㆍ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있는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고령군 및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초등,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사진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9월 8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1차 심사 후 수상작의 3배수에 대해 원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초ㆍ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수상자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며,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단체상 금상은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ㆍ동상 수상 학교에는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는 9월 28일 이후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장려상 이상 입상자에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후 수상작품은 대성에너지 안전체험교실 등 대ㆍ내외 안전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 제2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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