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영혁신 워크숍’서 경영효율화ㆍ규제혁신 등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KGS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2022년 KGS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맞춰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효율화 방안을 선제적 모색하고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가스안전공사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KGS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고 △자체 경영효율화 방안 △가스안전관리 규제혁신 △지역 광역본부제 운영 효율화 △공사 인력구조 비대칭 개선 등 대내외 주요 현안사항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방안들은 기관장 주도로 향후 구성될 전사차원의 KGS 경영효율화 TF에서 검토해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KGS 경영혁신 워크숍은 공사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도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공공기관 혁신, 기관운영 효율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혁신안을 검토·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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