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본부, 17일 U-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서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권기준 본부장)는 설 연휴를 앞둔 17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U-스퀘어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보내기'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공동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해양도시가스, KT & G, 삼성화재해상보험, 5개 소방서 등 11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여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담뱃불과 가스․전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각 기관별 사진 전시회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박원준 부장은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후에는 음식 조리를 위해 가스 사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화재 및 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 "설 연휴기간 동안 집을 비울 때는 가스 밸브와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출입문과 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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