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지속 추진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여수 산단 내 중소기업 임직원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여수 산단 내 중소기업 임직원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여수 소재 전남동부지사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기술교류와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장치진단 협업 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공사는 지난 7일(울산), 14일(대산)에 이어 이날 세번째로 국내 주요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를 방문했으며, 엄석화 석유화학진단처장, 공사 직원들과 안상연 세일검사기술(주) 본부장 등을 포함해 30개 협업 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사의 동반성장 강화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치진단 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안상연 세일검사기술(주) 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 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및 기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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