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이 긴급 의료비 지원 및 장학금에 사용

[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는 8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진행된 성금전달식은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이규환 연천군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연천군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연천군청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륜E&S는 매년 연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에 복합기, 쌀 등을 비롯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좀 더 넓은 범위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으며 성금은 연천군 취약계층 아이들의 긴급 의료비 지원,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대륜이엔에스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사회와 기업이 어떻게 하면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이웃사랑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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