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기 회장 "하반기 가스·수소법 등서 가스기술사 활용방안 마무리 계획"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사회는 4일 서울 SBA국제유통센터에서 이사회 및 평생회원 환영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기술사회가 4일 서울 SBA국제유통센터에서 평생회원 환영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사회가 4일 서울 SBA국제유통센터에서 평생회원 환영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는 △고용노동부 가스기술사 활용방안 의견서 제출에 대한 추진경과 △가스기술사 교재 개정추진경과(2022년 7월 교재출판) △가스기술사 회원 DB 관리를 위한 방안 △가스신문사 특별기고 관련 추진경과(매월 1회) △영남지회장 이취임 및 기술세미나 결과보고 △대덕구청 안전진단 결과 보고(재능기부) △6월 24일 대전세종충청지회 & 호남지회 합동 안전기술 세미나 추진계획 보고(6월 24일) △기술용역 수행결과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사회를 마치고 2022년 126회 가스기술사 합격자 중 평생회원에 가입한 김충기 기술사, 김재준 기술사에게 평생회원패 및 배지 증정식과 함께 환영 만찬이 이뤄졌다.

또한, 2022년 연구실안전, 수소, 방폭, 고압가스 등을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신동현 전략기획이사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학위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영기 회장은 "하반기에는 가스·수소법 등에서의 가스기술사 활용방안에 대해 마무리 할 계획"이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행정관청, 공공기관, 산업체 등에서 가스기술사에게 안전진단, 컨설팅의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기에 가스기술사 저자 직강을 통해 가스기술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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