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펠릿 생산기업, 에코에너지원 방문

▲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우드펠릿 생산기업인 에코에너지원(주)를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우드펠릿 생산기업인 에코에너지원(주)를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2일 남원시 노암산업단지 내 위치한 우드펠릿 공장인 에코에너지원(주)(대표 유성민)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016년 남원시 노암동에 둥지를 튼 에코에너지원(주)은 공장부지 3만4000평(건물 1만3000평)과 연구원 5명을 포함한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 기준 1200억원(에코그룹 계열사 포함)의 매출액을 기록한 건실한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우드펠릿ㆍ우드칩 생산과 글로벌 바이오매스 무역 유통 및 공급을 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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