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감소, EU의 대러제재안 공식 승인 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고, OPEC+ 증산 결정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32달러 상승한 117.6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61달러 오른 116.8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3.71달러 하락한 108.9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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