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지리산 전북 국립공원공단이 27일 달궁자동차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와 지리산 전북 국립공원공단은 합동으로 27일 전북 남원시 소재 달궁자동차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락철 대비 및 캠핑인구 증가 등으로 야외 활동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수칙 차량 전시 및 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의 종합적인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배승균 본부장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사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지난 4월 전북지역 도내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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