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4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유럽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합의 예상, 미국 석유 재고 감소 추정, 미국 휘발유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석유제품 수출 금지 가능성, 중국의 경기 둔화 전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113.56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52달러 하락한 109.7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1.53달러 하락한 107.9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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