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6일 경북 성주군에서 열리고 있는 '성주참외페스티벌'과 경북 고령군에서 진행중인 '대가야 체험축제'를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6일 경북 성주군에서 열리고 있는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6일 경북 성주군에서 열리고 있는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찾아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이 봄 대표 축제로 개최하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은 6~8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황금의 빛, 대가야' 를 주제로 한 고령군의 '대가야 체험축제'는 5~8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생활촌 일대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대구광역본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오랜만에 들뜬마음으로 행사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수칙 전단지 및 물티슈, 칫솔치약셋트 등을 나눠주며 행락철 야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하했다.

직접 캠페인에 동참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지난해 가스사고 5건 중 1건이 휴대용 부탄캔이나 가스레인지 관련이다"며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키더라도 가스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방문객들에게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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