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현황 공유하고 교량첨가배관 등 안전점검

▲ 전남도시가스가 커뮤니케이션 데이를 맞아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4일 사내 SUPEX홀에서 10월 커뮤니케이션 데이(Communication Day) 행사를 가졌다.

커뮤니케이션 데이는 당월 공급시설, 특정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한 가스상태 점검 및 결과를 공유하고 8개 TF팀의 활동을 공유하는 장이다.

5분 스피치를 통해 자유주제를 선정, 구성원의 열린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회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공유 및 토론과 장기근속사원․우수 제안자 포상, 생일 축하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를 대비해 원동교, 성남교, 순천교 교량첨가배관 부분의 신축이음 및 부식상태 점검과 구조물전문가를 초빙, 지구정압기 옹벽구조물을 정밀 점검하는 등 가스안전 사고예방에 적극 대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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