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핵연료부품 공급사와 품질보증협의회

▲ 한전원자력연료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2개 핵연료부품 공급 협력회사와 품질보증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난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2개 핵연료부품 공급 협력회사와 품질보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도 핵연료부품의 품질경향분석 보고 및 품질보증활동에 대한 평가결과 발표 △2011년도 품질보증활동계획 및 관리목표에 대한 설명 △부품공급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추진방안 설명 등 주요의제가 다뤄졌다.

또 품질보증활동 특강, 협력회사별 주요 개선활동 사례 발표 및 토론 등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울러 반부패 투명사회 공동실천을 위한 협약 체결식과 2010년도 우수협력회사 2개사(대형부품 분야의 ㈜진영정기, 소형부품분야의 ㈜대덕정밀)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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