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량에 실종 아동 43명 대형 스티커 부착 홍보

▲ 예스코가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예스코가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는 30일부터 공급권역 내 고객을 대상으로 실종 아동의 정보를 알려 아이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스코와 경찰청이 협력해 공급권역 내 고객에게 장기 실종 아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향후 신고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예스코 순찰차량에 장기실종 아동 43명의 실종 당시 모습과 인상착의 그리고 현재 추정되는 모습을 대형 스티커로 부착해 홍보하는 방식이다.

한편 ESG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올 한해 회사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한 예스코는 이번 캠페인 이외에도 지역 아동센터의 노후시설 개선 및 운영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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