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스사고 전년대비 20.4% 줄었다
지난해 가스사고 전년대비 20.4% 줄었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2.03.18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 임직원, 가스안전 확보 위해 '합심'
가스안전관리와 함께 수소안전 기반 구축에 속도
"가스사고 제로 달성, 안전국가 실현에 역량 다할 것"

[에너지신문]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 강화와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사고에 대한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가스사고 건수와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의하면 2021년 가스사고 건수는 78건, 인명피해는 65명으로 2020년(사고 98건, 인명피해 96명) 대비 20.4%, 32.3%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와 공사의 노력과 전략의 성과와 함께 안전관리에 대한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굳은 경영 의지, 미래를 대비해 조직기능을 조정·관리하고 헌신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 2202_수소용품 시험소 개소식1
▲ 가스안전공사는 수소안전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수소용품 시험소 개소식 모습.

2020년 9월 취임한 임해종 사장의 리더십도 돋보인다. 취임 당시 수립한 △가스안전 최고수준 달성 △수소안전산업 육성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촘촘한 가스안전관리와 함께 수소안전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는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LPG 사용 1만 4009가구 가스시설의 노후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2023년부터 의무화되는 파열방지기능 부탄캔 생산을 위한 안전성 검증 등 일상의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수소안전 전담기관인 공사는 수소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기능 확대에 걸맞은 1원 2처 7부 1팀의 조직을 갖췄다.

수소안전 기준 마련, 수소충전소 운영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 수소용품 및 수소상용차 부품 등을 검사·시험하는 인프라 확립, 수소용품분야 전문교육 준비 등을 통해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20년 9월 취임 당시 ‘Back to the Basic’을 외쳤던 임 사장은 지난해 ‘Go to the Futur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또 ‘미래 에너지 안전산업 선도기업’이라는 미래상을 설정해 저탄소 친환경 산업구조의 재편에 부합한 사업방향을 설정하고, 조직 전반의 관행적 업무방식을 개선해왔다.

▲ 스마트온검사
▲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스마트온검사를 통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안전 정보시스템 재구축과 e-검사업무 프로세스(스마트온)를 구축하고, 직원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비효율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례로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벤치마킹한 ‘CEO공감해’ 코너를 신설했다.

직원이 바텀업(Bottom Up)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50명 이상의 공감을 받을 시 임원진, 직원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70개의 과제가 제안됐고, 28개가 채택됐다. 특히 현장 검사인력과 신규인력 육성 시스템의 고도화를 제안한 MZ 세대의 요구를 수용해 멘토링을 강화하는 등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

근로자대표가 이사회에 참관하는 등 이사회의 선제적인 운영으로 구성원을 다양화하고 현장이사회를 신규 도입해 임원진의 가스안전 전문성을 강화했다. 비상임이사의 경영제언도 지난해 33건으로 2020년(27건)대비 22% 증가하는 등 경영진 간의 소통이 확대됐다.

공사는 향후에도 조직 내외부의 활발한 소통으로 경영개선 및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제로 달성의 국민행복 안전국가 실현에 모든 역량을 다할 방침이다.

▲ 2021년 임단협 교섭 킥오프 1
▲ 가스안전공사는 조직 내외부의 활발한 소통으로 경영개선 및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2021년 가스안전공사 임단협 교섭 킥오프 회의 모습.

 

최인수 기자
최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