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OPEC+의 생산량 증가 가능성 제기, IEA의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 계획 발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하락하였으며, 미 원유재고 감소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6.84달러 하락한 111.1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5.00달러 내린 108.70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4.87달러 상승한 127.8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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