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열여덟 어른! 드림온’ 프로젝트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손잡고 전기 기술자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 지원에 앞장선다.

공사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자립준비청년 대상 ‘스마트전기 전문기술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직무 경험과 고용기회 제공에 나섰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지현 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 자립준비청년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전문과정 수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박지현 사장은 전달식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전기산업계의 후학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부터 ‘열여덟 어른! 드림온(Dream ON)!’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기초생활 지원부터 교육, 일자리 연계까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 '스마트전기 전문기술인과정' 입학식에 참가한 박지현 사장과 자립준비청년 및 관계자들.
▲ '스마트전기 전문기술인과정' 입학식에 참가한 박지현 사장과 자립준비청년 및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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